2023년_계묘년/일상

[오늘의 메뉴] 식사 알림장

솔트리오 2023. 4. 4. 18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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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 : 2023년 4월 3일 월요일

 

새로운 식당의 첫 점심이다. 이 식당도 구성이 좋다. 심지어 계란프라이는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. 각 식당마다 특색이 있다. 이곳의 특색은 샌드위치나 샐러드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. 이 시스템에 적응 중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. 아이스크림 후식도 있다.

점심입니다.

 

저녁이구요

저녁메뉴의 갈치구이가 아주 맛있었다. 튀긴듯한 느낌이 좋다. 그래도 가시는 단단해서 잘 발라먹었다. 이전 식당보다 식사와 후식의 구성이 조금 더 다양했다.

 

 

날짜 : 2023년 4월 4일 화요일

매일 점심이 기다려지겠다는 생각을 한다. 동시에 운동은 필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. 이곳의 사장님은 털털하시다. 이곳에서 꾀 오랜 시간 일을 하신 것 같았다. 어느 날 식당이 바뀌었다고 해서 서운함이 남았는데 다행히 이곳도 지난번만큼이나 푸짐하고 맛있었다. 

점심입니다.

 

 

후식이구요. 오늘은 딸기입니다.

 

딸기 아이스크림을 떠 왔다. 뷔페에 있는 아이스크림 삼대장이 계셨다. 딸기, 바닐라, 초코. 오늘은 딸기다. 닭가슴살 샐러드도 가끔씩 먹어봐야겠다. 일할 생각보다 내일은 뭘 먹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아진다. 일을 너무 많이 했다기보다는 오래 해서 생긴 부작용이라는 기분이 든다. 그래도 밥 잘 먹어서 좋다. 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이어서 감사하고 새로운 만남이 있으니 새로운 길이 펼쳐지는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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